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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에서는 이통3사 중 한 곳인 KT와 KT의 알뜰폰 자회사인 kt M mobile(케이티 엠모바일)에서 제공하는 5G 요금제를 비교해봅니다.

kt M mobile이 KT 자회사가 맞나요?

KT 알뜰폰 관련 기사

- KTIS는 신설예정인 KT M 모바일(가칭)에 오는 6월1일 128억원에 알뜰폰 사업을 양도하게 된다. KT M모바일은 KT 100% 자회사다.

 

kt M mobile(케이티엠모바일)은 KT 텔레콤(KT)가 지분을 100% 보유한 자회사입니다. 지분을 100% 보유했다는 것은 사실상 동일 기업이지만 기업만 분리된 형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위에 링크한 기사에서 볼 수 있듯이 KT는 2015년 6월에 KTIS(케이티스)에게서 알뜰폰 사업을 양도받았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이 글은 기본 데이터 제공량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따라서, 기본 제공 데이터 외 다른 서비스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완전히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요금제를 비교한 것은 아님을 밝힙니다.

요금제 비교

110GB+ 요금제

첫 번째로 비교해볼 5G 요금제는 110GB+ 속도제어 무제한 요금제입니다. 이 요금제는 매월 110GB의 기본 데이터를 제공받고, 기본 데이터를 모두 소진한 이후부터는 최대 5Mbps의 속도 제어를 받는 조건으로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KT에서는 해당 요금제를 매월 69,000원(약 7만원)에 제공하고 있고, kt M 모바일에서는 매월 47,500원(약 5만원)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두 요금제간의 차액은 21,500원(약 2만원)입니다.

알뜰폰 통신사에서만 제공하는 요금제

KT에서는 제공하지 않지만, 알뜰폰 통신사인 kt M 모바일에서만 제공하는 5G 요금제가 있는데, 이 요금제는 기본 데이터 200GB에 데이터 소진시 최대 10Mbps의 속도 제어를 받는 요금제입니다.

이 요금제의 매월 납부금액은 59,400원(약 6만원)으로, 방금 확인한 KT의 110GB+ 요금제보다 9,600원(약 1만원) 더 저렴합니다.

10GB+ 요금제

5G 요금제가 그리 다양하지 않은 까닭에 이번 요금제 비교가 마지막입니다.
이번 요금제는 기본 데이터 10GB, 데이터 소진시 최대 1Mbps의 속도제어를 받는 요금제입니다.

이 요금제를 KT에서 이용하는 경우 매월 55,000원(약 6만원)의 요금을 납부해야하고, 자회사인 케이티 엠모바일에서 이용하는 경우 매월 38,000원(약 4만원)의 요금을 납부하면 됩니다. 두 요금제간의 차액은 17,000원(약 2만원)입니다.

얼마의 비용을 낭비하고 계신가요?

이번 글에서는 2개의 요금제(알뜰폰 통신사에서만 제공하는 요금제까지 포함하면 3개)밖에 비교하지 않았지만, 한 가지 확실한건 같은 서비스를 보다 더 저렴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110GB+ 요금제를 이용한다면 매월 21,500원씩 2년간 516,000원(약 52만원)을, 10GB+ 요금제를 이용한다면 매월 17,000원씩 408,000원(약 41만원)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비용을 더 이상 낭비하지 않으시겠다면 알뜰폰 5G 요금제 가입 방법에 대해 살펴보세요.

 

알뜰폰 요금제 가입 방법

알뜰폰 가입 방법 간단설명 알뜰폰 요금제 가입 방법을 설명하기 전에 간단하게 어떤 순서로 진행되는 살펴보겠습니다. 알뜰폰 통신사마다 그 순서가 약간 다를 수도 있지만, 전체적인 과정은

 

5G 스마트폰에서 LTE 요금제를 사용해보세요.

두 요금제간의 차액은 28,100원(약 3만원)으로 24개월간 같은 5G 요금제를 사용할 때 절약할 수 있었던 52만원보다 더 많은 총 674,400원(약 67만원)의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다음 글에서 5G 스마트폰으로 4G LTE 요금제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세요.

 

5G 요금제 LTE요금제 변경해서 사용하는 방법.

5G 스마트폰에서 비싸고 불안정한 5G 요금제가 아닌 저렴하고 안정적인 LTE 요금제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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