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공기계 개통 시 주의사항!

핸드폰 공기계 개통 시 무심코 지나쳐버리는 금전적 손해에 대해서 짚어보겠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스마트폰, 타인에게서 구매한 중고폰, 타인에게 금전적 대가없이 받게 된 스마트폰들을 통틀어 공기계라고 부릅니다.
많은 분들이 공기계를 사용하게 되었을 때, 별다른 고민없이 사용을 결정하게 되는데요. 이 과정에서 "무심코" 행동하기 때문에 놓치는 비용적인 손실이 있습니다.

비용적인 손해?

비용적인 손해가 어디서 오냐하면, 바로 매월 통신사에 납부하는 납부요금에서 비롯됩니다.
예시 이미지와 같이, 이통3사를 이용한다면 그나마 쓸만한 수준의 요금제의 월 이용요금으로 5만원 상당의 금액을 지불해야 하는데요.

통신사를 통해 스마트폰을 사는 경우라면 몰라도, 공기계를 사용한다면 굳이 이런 비싼 요금제를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비싼 요금제, 저렴한 요금제

스마트폰이 생활 필수품이 되어버린 요즘, 10GB의 요금제로 한 달을 버티기란 너무나도 어려운데요. 그렇다고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하자니, 월 납부요금이 더 비싸진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문제는 알뜰요금제를 사용한다면 해결되는 간단한 문제라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이미지에 보이는 "순 광대역 안심무한51" 요금제는 이통3사 중 한 곳인 KT에서 제공하는 요금제입니다. 그리고 "신한 데이터 맘껏 15GB+/100분" 요금제는 KT의 자회사인 kt M 모바일에서 제공하는 알뜰요금제인데요.

두 요금제는 모두 동일한 데이터와 동일한 속도 제어, 그리고 동일한 음성 통화 시간을 제공하지만 딱 한 가지가 다릅니다. 바고 매월 납부하는 요금이 말이죠.

두 요금제의 납부금액 차는 30,800원(약 3만원)으로, 이통3사가 아닌 알뜰요금제 이용시 매월 치킨을 한 마리 반은 더 뜯을 수 있는 비용을 아낄 수 있습니다.
앞으로 얼마의 비용을 더 절약할 수 있을지 알아보세요.

이통3사 vs 알뜰폰 자회사 요금제 비교해보기

 

알뜰폰 통신사를 처음 접하시나요?

알뜰폰 통신사에 대해 처음 들어보셨다면 다음 글을 확인해보세요.

알뜰폰 통신사란?

 

공기계 휴대폰 개통 방법

공기계 휴대폰의 개통 방법에 대해서는 다음 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공기계 스마트폰 개통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