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기기변경은 호갱의 지름길!!

현재 사용하는 통신사에 특별한 문제가 없다고 해서 스마트폰만 변경하는 것은 비용적으로 매우 큰 손해인데요.
많은 분들이 휴대폰을 교체할 때 통신사도 함께 변경하시지만, 현재 사용하는 통신사에 큰 불만이 없는 분들의 경우 통신사 이동없이 휴대폰 기기만 교체하고 계십니다.

도대체 어떤 이유로 인해 비용적인 손해가 있다는 것인지, 지금 알아보겠습니다.

5G를 이용하는 경우

비교적 최근 상용화가 이루어진 5G의 경우 요금제가 비쌉니다. 그러나 아직 5G 통신망 초기 설치 단계이고, 통신사에서 따로 저렴한 요금제를 운영하는 것도 아니니 비싼 요금제를 그냥 쓸 수 밖에 없는데요.
그런데, 이통3사 중 한 곳인 KT에서 제공하는 69,000원짜리 요금제를 KT의 알뜰폰 자회사를 이용한다면 같은 서비스를 더 저렴한 47,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같은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인데, 어느 통신사를 이용하는지에 따라 매월 21,500원씩, 1년에 258,000원의 비용을 손해보고 있었던 겁니다.

4G LTE를 이용하는 경우

4G LTE 요금제의 경우에는 더 심각합니다. 한 달 50,000원 정도의 비용으로는 매월 4G + 데이터 소진시 최대 1Mbps 속도제어를 받는 요금제 정도밖에 이용할 수 없지만, 알뜰폰 요금제를 이용한다면 5만원 정도면 기본 데이터도 많이 제공하고, 데이터 소진 이후에도 속도 제한이 더 높은 5Mbps의 속도로 이용할 수 있는 요금제가 47,300원에 제공되고 있습니다.

이통3사를 이용하고 계시다면 비싸기만 하고 서비스 제공량도 적은 요금제를 이용하면서, 비용도 매월 2,700원씩 1년에 32,400원을 더 지불하고 있었던 겁니다.

거기에 더해 알뜰폰 통신사에서는 수시로 이벤트를 진행하여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이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는데, 단순히 현재 통신사에 별다른 불만이 없다는 이유로 비싼 요금제를 굳이 내야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얼마의 비용을 손해보고 있었던 것인지, 직접 확인해보세요.

이통3사 vs 알뜰폰 자회사 요금제 비교해보기

 

알뜰폰 통신사를 처음 접하시나요?

알뜰폰 요금제를 처음 접하는 분들의 경우 새로운 지식의 발견으로 이런 내용들을 쉽게 믿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다음 글에서 알뜰폰 통신사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이렇게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인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알뜰폰 통신사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