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스마트폰 때문에 고민 중이라면 이걸 추천합니다!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누구나 고민할 수 밖에 없는 것이 바로 핸드폰에 대한 것입니다.

 

2019년에 발생한 코로나 19의 전파로 인해 실외 활동은 제한되고, 야외에서 할 수 있는 것들도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인데요.

이로 인해 우리 아이들을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뛰어놀지도 못하고, 학교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지도 못하고, 체육관에서 농구를 하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친구들과 뛰어노는 것이 나중에 소중한 추억이 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죠.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아이들은 결국 티비를 보거나, 스마트폰을 통해 유튜브를 보게 됩니다.

 

이렇게 하루종일 스마트폰만 붙잡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 부모 입장에서는 또 걱정되죠. 티비에서도 스마트폰 중독이 위험하다느니 하면서 떠들고 있으니까요.

이런 이유로 아이들 핸드폰 구입을 망설이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청소년이 위험하다" 스마트폰 중독 고위험군

 

우리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사주지 않아도 될까?

초등학생, 중학생에게 아직 필요하지 않다면서 핸드폰을 사주지 않으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양육 방식이 아이들의 어린 시정을 망칠 수도 있다는 걸 알고 계신가요?

 

요즘 애들 중에 자기 핸드폰을 가지고 있지 않는 애들은 적습니다. 또래 아이들은 자기 친구들과 핸드폰으로 카톡도 하고, 게임도 같이 하면서 서로 섞여 노는게 요즘 세상인데, 우리 아이만 스마트폰이 없어서 학교 친구들과 섞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TONG] 스마트폰 밖 학생은 왕따인가요

 

저가폰을 사줘도 될까?

자녀에게 핸드폰을 사줄 결심이 생겼다면, 그 다음은 어떤 스마트폰을 사줄지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이런 생각 많이 하실 거에요. '애들이 써봤자 얼마나 쓴다고, 애들은 또 핸드폰같은걸 험하게 다뤄서 금방 망가질텐데 성능은 조금 낮아도 저렴한 걸로 하나 사다줘야지.' 이런 생각은 절대 금물입니다.

 

요즘 학생들, 핸드폰으로 게임 많이 합니다. 요즘 나오는 핸드폰 게임들은 당연히 고사양 핸드폰에서만 돌아가구요.

돈 걱정하다가 이런거에 한창 민감한 애들에게 있으나마나한 핸드폰을 쥐어줘서는 안됩니다.

 

100~150만원하는 최신 스마트폰까지는 무리더라도 1~2년 전에 출시된 스마트폰정도는 구해줘야 하는데요.

최신 스마트폰보다는 저렴하지만 그래도 비용적인 부담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더해서 요금제도 문제인데요.

 

요즘 애들의 스마트폰 사용 목적은 대부분은 유튜브와 같은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이기때문에 데이터도 많이 쓸 수 있는 고요금제를 써야 합니다.

데이터 무제한 같은 경우 매월 10만원 정도씩 납부해야하는데.. 비용을 줄이려면 차라리 여기서 줄여야 합니다.

 

비용을 어떻게 줄일까요?

같은 서비스지만 2배 이상의 금액 차이가 난다

이통3사(sk telecom, kt, lg uplus)에서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하려면 매월 9만원 상당의 요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여기에 핸드폰 할부금까지 더해진다면 매월 10만원이 넘는 금액을 납부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통3사가 아니라 알뜰폰 통신사에서 똑같이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하게 되면 매월 납부하는 요금을 말그대로 확 낮출 수 있게 되는데요.

위 이미지를 보시면 둘 다 똑같은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인데 가격은 2배 이상 차이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9만원씩 나갈 돈을 4만원으로 줄이게 되면 매월 5만원씩 절약하는 것이 되고, 5만원씩 1년을 모으게 되면 60만원이라는 목돈이 됩니다.

핸드폰은 2년에 한 번 바꿔도 충분하니까 2년이면 120만원은 절약할 수 있습니다.

 

저가 핸드폰을 구입하지 말고 차라리 통신비를 아끼고 성능 좋은 핸드폰을 사주세요.

그리고 자녀를 키우는 부모님들도 알뜰폰 요금제로 바꿔서 통신비로 나가는 지출을 크게 줄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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