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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요금 25% 할인하면 떠오르는 것은?
통신 요금을 매월 25% 할인해준다고 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나요?
다른 것도 많겠지만, 아마도 가장 많이 떠올리는 것은 통신사에서 새로운 핸드폰을 구입할 때 선택하게 되는 할인 방법을 많이 떠올리실 겁니다.
위 이미지와 같이 통신사에서 약정 기간동안 받을 할인 방법들 중 하나가 매월 이용 요금의 25%를 할인받는 것인데, 이렇게 할인받는 총 요금이 공시지원금으로 지원받게되는 금액보다 더 많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런데, 이 할인 방법에는 한 가지 문제가 있으니..
바로 약정 기간이 끝나는 것과 동시에 요금 할인도 끝이 난다는 것인데요.
매월 10만원 상당의 요금제를 사용했다면 2만 5천원의 요금을 할인받았을 텐데.. 요금 할인이 끝나버리면 매월 치킨 한 마리를 덜 먹을 수 밖에 없게 됩니다. ㅠㅠ
더 못 받나요...?
답부터 말하자면 아뇨! 요금 할인이 끝났어도 요금 할인을 더 받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 새 스마트폰을 구매할 때 선택할 수 있는 할인 방법이기 때문에 새 휴대폰을 구매해야 받을 수 있는 혜택이라고 착각할 수도 있는데,(제가 얼마 전까지 그렇게 알았...ㅠㅠ) 선택약정 할인제도는 일정한 조건만 만족하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혜택입니다.
아직 요금할인을 받고 있지 않다면 신청하시고, 앞으로는 치킨 한 마리씩 더 뜯어보자구요!
진짜 요금할인은 따로 있습니다.
알뜰폰 요금제를 사용하면 이통3사에서 선택약정 할인을 받은 금액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 링크에서 이통3사와 이통3사에서 운영하는 알뜰폰 자회사에서 제공하는 요금제들이 얼마나 더 저렴한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통3사 vs 알뜰폰 자회사 요금제 비교해보기
이통3사에서 운영하는 알뜰폰 자회사와 이통3사에서 제공하는 요금제의 월 이용요금이 얼마나 차이나는지 직접 확인하고, 비교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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