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기만한 자급제 폰, 왜 사는 걸까?

자급제는 비싸게 살 수 밖에 없다.

통신사를 통해 갤럭시 S22 Ultra를 구입하면 최대 약 58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시기에 따라 변동할 수 있음.)
반면, 갤럭시 S22 Ultra를 자급제로 구매하게 된다면 1,551,00원(512GB 기준)을 그대로 결제해야 구매할 수 있는데요.

통신사에서 구매하면 100만원 조금 안되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데, 굳이 통신사를 통하지 않고 반올림하면 200만원(비약이 심하것 같지만 반올림하면 그렇습니다.) 가까운 비용을 지불해가며 사는 사람들이 이해가 가지 않는데요.

그런데, 사실 자급제폰을 구매하는 것이 통신사를 통해 구매하는 것보다 더 저렴하다고 한다면 믿기시나요?

저렴해지는 비밀은 바로 이것!

자급제폰이 통신사를 통해 스마트폰을 구입하는것보다 더 저렴해지는 비밀은 바로 요금제에 있습니다.
KT에서 매월 13만원의 금액을 지불하면 위 이미지(좌측)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KT의 알뜰폰 자회사인 kt M mobile에서는 비슷한 서비스의 요금제를 매월 약 4.7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데요.

핸드폰, 얼마나 쓰세요?

신제품이 나올 때마다 구입하시는 분이라면 1년, 기기가 망가지거나 큰 문제가 없는 이상 기기를 교체하지 않는 분은 최소 2년은 사용하실텐데요. 그 기간 동안 얼마의 요금을 납부하고 있는지 계산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매월 13만원씩 1년(12개월)동안 요금을 납부한다면 총 납부금액은 156만원의 요금을 납부하고 있는 겁니다. 어라, 갤럭시 22 울트라의 자급제 기기 구매 가격이랑 비슷하지 않나요?
그렇다면 매월 4.7만원씩 12개월동안 요금을 납부한다면 얼마가 나올까요? 56.4만원입니다. KT 통신사를 이용할 때의 납부 금액과 비교하면 절반보다 낮은 거의 1/3에 해당하는 금액이고, 그 차액은 99.6만원이 나옵니다.

그렇다면 1년이 아닌 2년동안 같은 요금을 계속 납부하면 어떨까요? 그 차액은 2배인 199.2만원이 되겠죠.
통신사를 통해 핸드폰으로 구매할 때 지원받는 지원금이 얼마였죠? 약 58만원이었습니다.

이제 슬슬, 사람들이 왜 통신사를 통해 지원금을 받지 않고, 비싼 자급제폰을 구매하고 있는지 감이 오실텐데요.

이게 전부가 아닙니다.

우리들은 2G폰을 쓰던 시절을 지나 3G, 4G(LTE)를 넘어 어느덧 5G를 사용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5G 서비스가 시작된지 꽤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품질 논란이 제기되고 있고, LTE만도 못한 품질에 더해 비싼 5G 요금제때문에 5G를 사용하기보다 LTE를 계속 사용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통신사를 통해 5G 스마트폰을 사게 된다면 요금제는 무조건 5G 요금제로만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급제 스마트폰을 구입한다면 이런 제약 역시 사라지는데요. 5G 스마트폰으로 LTE 요금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5G 요금제보다 더 저렴한 월 이용요금은 같이 따라오는 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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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폰 요금제에는 많고 다양한 요금제들이 있습니다. 그 덕분에 자신의 사용량에 맞는 요금제를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고 경제적인데요.
다음 링크에서 더 많은 알뜰폰 요금제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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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폰에서 LTE 요금제를 사용하는 방법 알아보기

5G폰에서 LTE요금제를 사용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궁금하신가요? 그 방법에 대해서는 다음 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5g폰으로 lte요금제를 사용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