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뜰폰의 꽃은 누가 뭐라하더라도 역시 무제한요금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기존 이통3사(kt, skt, lg u+)에서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10만원이 넘는 비용을 매월 납부해야 하지만, 알뜰폰 통신사를 이용한다면 같은 서비스를 절반도 안되는 3만원대의 가격으로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니까요. 다들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요즈음의 데이터 무제한은 완전한 무제한은 아닙니다. 이건 어느 통신사를 가더라도 동일한데요. 매월 기본으로 제공하는 데이터는 정말 아무런 조건없이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지만, 이 기본 제공량을 모두 소진하게 되면 이후부터는 최대 데이터 전송 속도에 제한이 걸리게 되는데요. 데이터 전송 속도에는 제한이 걸리게 되지만 사용량에는 제한이 없기 때문에 일단은 무제한이 맞기는 합니다..

최신 스마트폰으로 무료로 변경해드리려고 전화드렸어요~ 순간 귀를 의심하게 만드는 이야기에 솔깃할 수 밖에 없었다. 스마트폰을 공짜로, 그것도 얼마 전에 출시된 최신 스마트폰으로 "공짜"로 바꿔준다고?! 다시 생각해봐도 말이 안된다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무료로 100만원짜리 고급 기기를 제공해준다는 말에 일단 혹해보기로 하고, 좀 더 들어보기로 했다. 그런데 이런 말을 하는게 아닌가. 고객님이 이번에 KT 장기 우수고객으로 선정되셔서 이번에 무상으로 스마트폰을 교체해드리려고 해요~ 여기서 흠칫할 수 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내가 사용하고 있는 핸드폰의 통신사는 KT가 아닌 알뜰폰 통신사를 사용하는 중이었기 때문에.. 이 말을 들음과 동시에 말그대로 정신이 번쩍 들어서 '제가 사용하는 통신사는 KT가 아닌데..

스마트폰을 바꿀 때마다 여간 고생하는게 아닌 것 같습니다. 동네에 널리고 널린게 통신사 대리점이지만, 핸드폰 하나 바꾸는데 요금제도 바꾸라고 하고, 부가 서비스도 가입하라고 하고, 핸드폰 보험까지 가입하라고 하면서 다른 분들한테도 이것저것 권하지 않나요? 솔직히 말하자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호갱"당하는건 아닐까 두렵기까지 합니다. 이렇게 한 번 바꿀때마다 이것저것 추가되는 것들을 알아보기도 힘든데, 제일 짜증나는건 약정기간동안 같은 통신사를 계속해서 이용해야하고, 핸드폰도 새로 구매하기 어렵다는 겁니다. 약정기간은 보통 2년으로 잡죠. 약정 기간 중에 핸드폰이 박살이라도 나면 정말 큰일입니다. 저같은 경우 핸드폰을 바꿀때마다 통신사를 변경해왔었는데, 핸드폰이 망가져서 겸사겸사 통신사도 바꾸려고 했더니 ..

스마트폰을 2년 정도 쓰게 되면 어쩐지 성능이 예전같지 않고, 속도도 느려진 것 같습니다. 특히 새로 출시되는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지 못하게 될 때 특히 핸드폰을 바꾼지 오래됐구나하고 생각이 들게 합니다. 핸드폰을 바꾸겠다는 생각에 최신 스마트폰 가격을 찾아보니.. 200만원짜리 스마트폰이 출시되고 있네요. 너무 비쌉니다. ㅠㅠ "200만원짜리 스마트폰 1분에 18개씩 팔린다"..갤Z 스마트폰 흥행 역사 새로 썼다 삼성전자 폴더블폰 신제품 '갤럭시Z폴드3·플립3'가 출시된 지 40일도 채 안 돼 100만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Z폴드3·플립3는 공식출시(8월27일) 39일째인 이달 4일 기준 news.v.daum.net 200만원이나 하는 스마트폰이 1분에 18개씩 팔린다고 하..

요즘 핸드폰 요금제에서 말하는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는 엄밀히 말하면 완전한 데이터 무제한이 아닙니다. 처음에 제공되는 데이터는 정말 제한없이 사용할 수 있지만, 모두 소진하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데이터 사용량의 제한은 없지만, 속도 제어를 받게 되는데요. 제어되는 속도는 요금제에 따라 최대 5Mbps, 3Mbps, 1Mbps, 400kbps 등 다양합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렇게 데이터 전송 속도로 이야기하면 저와같은 일반인들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우리가 평소에 사용하는 인터넷 서비스들이 얼마만큼의 데이터를 사용하는지 모르기 때문인데요. 이런 문제점을 알고 있는지 유플러스 알뜰모바일에서는 3Mbps와 5Mbps 속도제어시 어느 정도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지 표로 정리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번에 출시되는 애플의 아이폰 13의 가격은 135만원이라고 합니다. 비싸죠. 아이폰뿐만 아니라 다른 스마트폰들도 이전에는 100만원 근처에서 머무르던 스마트폰의 가격이 조금씩 상승하고 있습니다. 최신 스마트폰을 구매하려면 200만원의 거금이 필요한 날이 조만간 오지 않을까 생각도 드는데요. 우리들은 스마트폰을 포함해 무언가를 구매해야할 때 이것저것 따져보고, 비교해봅니다. 특히 가격에 대해서는 너 나 할 것 없이 조금이라도 더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 찾가보기도 하구요. 할인 쿠폰이 있다면 쿠폰을,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포인트가 있다면 포인트를 조금씩 모아뒀다가 필요할 때 사용하면 생각보다 큰 도움이 되기도 하죠. 10월 1일 한국 상륙…아이폰13 프로 135만원 애플이 하반기 전략 스..